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퍼의 야망 에피소드 II (문단 편집) == 문제점 == 가장 문제점이라고 지적되는 부분은 숨겨진 아이템과 이와 관련된 진 엔딩 요소이다. 진 엔딩을 보는 조건은 마지막 스테이지 내의 숨겨진 아이템인 '실드'를 얻는 것. 만약 5, 7, 8스테이지의 숨겨진 아이템인 '지도' 세 가지를 모두 얻지 못하면 9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10스테이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지도를 모두 얻을때까지 누락된 지도가 있는 스테이지로 되돌아가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최종 스테이지에서도 숨겨진 아이템 '실드'를 얻지 못했다면 게임은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 이 외에도 다수 숨겨진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 아이템이라는게 '''어디에 있는지 티가 전혀 안 난다'''는 것이 문제 이들 숨겨진 아이템은 빅센을 스테이지 내의 특정한 위치에 이동시키는 것으로 얻을 수 있는데, 사실 새로운 요소는 아니고 그라디우스 1, 2의 엑스트라 스테이지나 사라만다의 불꽃의 예언에서 이미 사용했던 요소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게임 진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파워 업 요소와도 결부시켜 놨다는 것이 문제다. 보스 함선 내부로 진입해서 추가무기를 탈취하는 형식을 취한 그라디우스 2나 E캡슐을 수집하여 추가무기를 획득하는 사라만다에 비하면 직관적이지 못하고 불합리하다. 플레이어에게 '우연히 굉장한 것을 발견했다!'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관점에서 보면 굳이 파워업 아이템을 스테이지 특정한 요소에 안보이게 숨겨놓는 것은 외워서 플레이하라는 불합리한 디자인에 지나지 않는다. 추천하는 방법은 해치를 파괴한 후 지형이 파이면서 생기는 공간에 가 보는 것. 보통 추가 무기들은 해치가 있던 장소에 많이 출현한다. 물론 너무 들이대다가는 지형에 박아 죽으니 알아서 조심하자. 3스테이지의 경우 블랙홀 지대에서 전혀 미동이 없는 가짜 블랙홀이 하나 보이는데 이 가짜 블랙홀의 중심부에 숨겨져 있다. 물론 추가 무기 얻으려다 진짜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버리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그나마 7스테이지나 8스테이지의 경우는 파괴 가능한 지형이 있어서 "여기에 뭔가 있구나" 하고 짐작이라도 할 수 있지만 5스테이지 같은 경우 정말로 티가 나지 않으며 심지어 이게 매번 위치가 같은게 아니라 정해진 2개의 패턴 내에서 플레이할때 마다 바뀌기까지 한다.(…) 구제책으로 아이템을 보이게 해 주는 아이템도 존재하는데 게임 후반에 나오는건 둘째 치고 '''이것 역시 숨겨져 있다.''' --뭐하는 짓인데-- 차라리 처음부터 아이템이 있는 장소를 보여주고 그곳으로 진입하려면 위험을 좀 더 감수해야하는 방식으로 만든다거나 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아이템을 보이게 해주는 비기가 있기는 한데, F1키를 누르고 키보드로 'FIND'를 타이핑해서 리턴키를 누르면 아이템 위치가 작은 캡슐 모양으로 점멸하므로 플레이가 훨씬 수월해진다. 그러나 키보드가 없는 재믹스 등으로는 불가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